NC가 7-2로 LG를 꺾으며 1위 삼성을 한 경기차로 추격한 가운데 승리투수가 되며 19승을 기록한 해커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NC가 7-2로 LG를 꺾으며 1위 삼성을 한 경기차로 추격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4연승을 달려고, 1위 삼성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선발 해커는 19승을 수확하며 다승 공동 1위를 사실상 예약했다. 40-40 클럽 개설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둔 테임즈는 대기록의 부담감을 느낀 듯 무안타로 진루를 하지 못해 다음경기로 미뤄야 했다.
LG 선발 소사가 NC 타선을 상대로 자신의 주무기인 빠른볼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NC 타선을 상대로 자신의 주무기인 빠른볼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NC 테임즈가 1회초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고 있다. 테임즈는 한국야구 역사상 최초로 40-40 대기록 수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NC 테임즈가 1회초 1루수 앞 땅볼로 아웃된 후 골반쪽 통증을 느끼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테임즈는 한국야구 역사상 최초로 40-40 대기록 수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NC 나성범이 1회초 2사 2.3루서 2타점 3루타를 치고 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NC 나성범이 1회초 2사 2.3루서 2타점 3루타를 치고 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LG 선발 소사가 1회초 3실점하며 위기를 맞자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NC 선발 해커가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3회초 무사 2.3루서 NC 테임즈 타석 때 1루주자 박민우가 LG 투수 소사의 와일드피칭 때 2루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NC 테임즈가 3회초 무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아웃되고 있다. 테임즈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40-40 대기록 수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NC 테임즈가 3회초 무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테임즈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40-40 대기록 수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NC 테임즈가 3회초 무사 2.3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테임즈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40-40 대기록 수립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NC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2연타석 3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3회초 1사 2루서 나성범의 타구가 우익수 오른쪽 깊은곳으로 굴러가고 있다.
NC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우익수 오른쪽 깊은 안타를 치고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나성범은 2연타석 3루타.
NC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우익수 오른쪽 깊은 3루타를 치고 세이프 되고 있다.
NC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우익수 오른쪽 깊은 3루타를 치고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다.
NC 나성범이 3회초 1사 2루서 우익수 오른쪽 깊은 3루타를 치고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다.
NC 테임즈가 4회초 2사 1루서 내야땅볼로 물러나고 있다. 테임즈는 40-40 대기록에 도루 한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40-40 대기록에 부담을 느끼며 제실력을 발휘 못하고 있는 NC 테임즈를 격려하고 있다.
NC 테임즈가 4회초 2사 1루서 내야땅볼로 물러난 뒤 40-40 대기록이 부담으로 작용된 듯 제실력을 발휘 못하자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NC 나성범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타뜨리고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나성범은 연타석 3루타와 2루타를 터뜨렸다.
NC 나성범이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타뜨리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나성범은 연타석 3루타와 2루타를 터뜨렸다.
6회말 1사 1루서 LG 임훈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박지규가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NC 수비는 손시헌.
NC 선발 해커가 7회말 1사 1루서 유격수 손시헌이 LG 나성용의 병살타구를 놓치며 안타를 허용하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이 실책이 빌미가 돼 해커는 실점을 하며 완봉을 놓쳤다.
NC 선발 해커가 7회말 1사 1.3루서 LG 장준원에게 희생플라이 허용하며 완봉이 깨지자 아쉬워하고 있다. 앞서 유격수 손시헌이 실책을 범하며 병살타구를 놓친것이 빌미가 됐다.
NC 이혜천이 7-1로 리드하던 9회말에 등판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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