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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클릭] '옥스프링 11승' kt, LG 꺾고 50승 고지

  • 포토 | 2015-09-21 22:04
kt가 4-1로 LG를 꺾고 50승 고지를 밟은 가운데 승리투수가 되며 11승을 거둔 옥스프링이 배터리를 맞춘 포수 장성우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t가 4-1로 LG를 꺾고 50승 고지를 밟은 가운데 승리투수가 되며 11승을 거둔 옥스프링이 배터리를 맞춘 포수 장성우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t가 4-1로 LG를 꺾고 50승 고지를 밟은 가운데 승리를 거둔 KT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t가 4-1로 LG를 꺾고 50승 고지를 밟은 가운데 승리를 거둔 KT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LG트윈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준 kt가 50승 고지에 올랐다. kt 선발투수 옥스프링은 시즌 11승을 수확했다. LG는 팀 타선이 침묵하며 너무나 무기력한 경기를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이날 패배로 LG는 58승2무75패가 됐다.

LG 선발 류제국이 kt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kt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kt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kt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1회초 무사 1루서 kt 안익훈의 보내기 번트 때 호흡이 맞지 않아 타자,주자 모두 세이프가 되자 LG투수 류제국과 1루수 양석환이 멋쩍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1회초 무사 1루서 kt 안익훈의 보내기 번트 때 호흡이 맞지 않아 타자,주자 모두 세이프가 되자 LG투수 류제국과 1루수 양석환이 멋쩍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kt 선발 옥스프링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kt 선발 옥스프링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kt 선발 옥스프링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kt 선발 옥스프링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2회초 무사 1.2루서 kt 하준호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장성우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고 있다.
2회초 무사 1.2루서 kt 하준호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장성우가 2루에서 포스아웃 되고 있다.
2회초 1사 1.3루서 kt 김사연 타석 때 1루주자 하준호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수비는 장준원.
2회초 1사 1.3루서 kt 김사연 타석 때 1루주자 하준호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수비는 장준원.
2회초 1사 1.3루서 kt 김사연 타석 때 1루주자 하준호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수비는 장준원.
2회초 1사 1.3루서 kt 김사연 타석 때 1루주자 하준호가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수비는 장준원.
LG 중견수 안익훈이 3회초 무사 kt 마르테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플레이로 잡아내고 있다.
LG 중견수 안익훈이 3회초 무사 kt 마르테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플레이로 잡아내고 있다.
LG 중견수 안익훈이 3회초 무사 kt 마르테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플레이로 잡아내고 있다.
LG 중견수 안익훈이 3회초 무사 kt 마르테의 안타성 타구를 펜스 플레이로 잡아내고 있다.
2회초 1사 2.3루서 kt 박기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박경수 득점에 성공하며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초 1사 2.3루서 kt 박기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박경수 득점에 성공하며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임훈이 3회초 2사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임훈이 3회초 2사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4회말 2사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 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4회말 2사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 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4회말 2사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 된 후 허벅지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4회말 2사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고 세이프 된 후 허벅지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kt 김사연이 5회초 무사서 선두타자로 나와 기습번트를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LG 수비는 류제국.
kt 김사연이 5회초 무사서 선두타자로 나와 기습번트를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LG 수비는 류제국.
LG 선발 류제국이 6회말 kt 박경수에게 몸에 맞는볼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 올라온 강정수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6회말 kt 박경수에게 몸에 맞는볼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 올라온 강정수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6회초 kt 박경수에게 몸에 맞는볼을 허용한 뒤 포수 유강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6회초 kt 박경수에게 몸에 맞는볼을 허용한 뒤 포수 유강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6회말 호투하던 kt 옥스프링이 위기를 맞자 정명원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6회말 호투하던 kt 옥스프링이 위기를 맞자 정명원 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와 대화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kt 이대형이 1-1 동점 상황이던 7회초 2사 1.2루서 좌익수 왼쪽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kt 이대형이 1-1 동점 상황이던 7회초 2사 1.2루서 좌익수 왼쪽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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