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에 전역을 연기한 전문균 예비역 병장과 소아암 투병중인 환아에게 모발을 기증한 이아름별 간호사, 학교 청소부 아주머니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긴 성균관 대학교 장군년(왼쪽부터) 학생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론칭 발표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은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네파 '따듯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사회를 따듯하게 덥혀준 사람들에게 따듯한 패딩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보다 감동 넘치는 세상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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