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 마당에서 '70년 동안의 비행' 전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김구 주석의 증손자 김용만 씨(오른쪽)가 독립운동가 윤경빈 선생에게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70년 동안의 비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수송기 C-47 전시 행사는 김구와 장준하 등 독립운동가들이 광복 후 귀국할 때 탑승했던 수송기와 같은 종으로 2018년까지 3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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