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궈진 대지가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사이 가을의 길목이라는 '입추'가 찾아왔다. 35도에 육박하는 절정의 '입추 폭염'에도 야구팬들의 열기는 그에 못지 않다.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폭염속에 화끈하면서도 시원한 '하의실종' 댄스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한여름밤 야구팬들의 뜨거움과 폭염의 열기가 잘 버무려져 상승작용을 하는, 오직 야구장서만 즐길수 있는 '이열치열'의 현장에서 그 열기를 폭발시키는 치어리더의 모습을 화보로 꾸며 봤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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