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천적 LG 대파'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1회에만 7득점하며 8-1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재학, 천적 LG 상대 승리...시즌 5승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1회에만 7득점하며 8-1로 승리한 가운데 승리투수가 된 이재학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NC, 천적 LG 대파 '웃음이 절로'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1회에만 7득점하며 8-1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NC가 천적관계인 LG를 1회부터 두들기며 8-1로 완승, 공포증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와 만루서 김태군의 싹쓸이 2루타등 투타의 조화속에 변변한 기회조차 얻지 못한 LG에 완승을 거뒀다. 올시즌 유독에 LG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NC는 'LG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LG 선발 류제국이 4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NC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LG 선발 류제국이 4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NC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박민우 '대도가 되기 위한 훔치기' NC 박민우가 4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LG전에서 1회초 무사 1루서 김성욱 타석 때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나성범 '산뜻한 선제 적시타' NC 나성범 1회초 1사 2루서 선제 1타점 적시타 때 터뜨리고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박민우 '1회부터 살아 돌아왔어요' NC 박민우가 4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LG전에서 1회초 1사 2루서 나성범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류제국 '1회부터 왜이리 꼬이지' LG 선발 류제국이 1회초 볼넷과 연이은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 하자 경기가 안풀린다는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 있다.
이호준 '나도 한 점 추가' NC 이호준이 1회초 1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진영 '1회부터 왜이리 바쁜거야' LG 이진영이 1회초 NC 이호준의 우전 안타 때 볼을 쫓아 뛰고 있다.
김태군 '만루서 주자일소 2루타' 1회초 2사 만루서 NC 김태군이 주자일소하는 2루타를 터뜨리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1회초부터 확실한 기선제압' 1회초 2사 만루서 NC 김태군의 우익수 쪽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손시헌,이호준, 지석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줄줄이 들어 오는구나' 1회초 2사 만루서 NC 김태군의 우익수 쪽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손시헌,이호준, 지석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류제국-유강남 '심각한 LG 배터리' LG 선발 류제국이 1회초 부터 난타를 당하며 6실점하자 포수 유강남이 마운드로 올라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류제국 '오늘 내가 왜 이러지' LG 선발 류제국이 1회초 부터 난타를 당하며 6실점하자 허탈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박민우 '1회에만 도루 두 개' NC 박민우가 1회초 2사 1루서 김성욱 타석 때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이재학 '천적 LG를 격파하라' NC 선발 이재학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이재학 'LG 공포증 벗어나고파' NC 선발 이재학이 LG 타선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김태군 '주자일소 2루타에 득점까지' NC 김태군이 1회초 만루서 주자일소하는 2루타를 터뜨리고 박민우의 중전안타 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신승현 '점수차 많이 나지만 포기 안해' LG 신승현이 5회초 선발 류제국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임훈 '추격의 솔로포' LG 임훈이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임훈 'LG 침묵 깨우는 홈런포' LG 임훈이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1번타자 임훈 '이적후 첫 홈런' LG 임훈이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재학 '실투였어' NC 선발 이재학 5회말 LG 임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 있다.
이재학 '첫 실점이 홈런이네' NC 선발 이재학 5회말 LG 임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으로 마운드에 서 있다.
박민우 '대도의 수난' NC 박민우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LG 신승현의 볼에 맞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박민우는 4회초 류제국에게도 몸에 볼을 맞았다. 결국 김종호와 교체가 됐다.
박민우 '또 맞았네' NC 박민우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LG 신승현의 볼에 맞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박민우는 4회초 류제국에게도 몸에 볼을 맞았다. 결국 김종호와 교체가 됐다.
박민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NC 박민우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LG 신승현의 볼에 맞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박민우는 4회초 류제국에게도 몸에 볼을 맞았다. 결국 김종호와 교체가 됐다.
손주인 '하나가 더 필요해' 6회초 무사 1.2루서 NC 나성범의 병살타 때 1루주자 김성욱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LG 수비는 손주인.
이재학 '혼신을 다한 투구' NC 선발 이재학이 LG를 상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투구하고 있다.
박수치는 이재학 '천척 LG 상대로 호투' NC 선발 이재학이 6회말 LG 최경철을 2루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치자 박수를 치고 있다.
동료들에게 인사하는 NC 이재학 NC 선발 이재학이 6회말 LG 최경철을 2루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치자 동료 수비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역투하는 손민한' NC 손민한이 9회말 등판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NC 'LG 공포증 탈출하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1회에만 7득점하며 8-1로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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