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넥센 박병호가 4회초 타석에 들어서기 전 방망이를 지그시 쳐다보고 있다. 박병호는 2년 연속 50홈런에 도전장 내밀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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