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워너비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가운데 워너비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워너비는 올해 초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여러 도시에서 활동했다. 중국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새 멤버 아미와 은솜, 서윤을 추가로 영입한 워너비는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올 여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워너비는 걸그룹이지만 보이그룹 못지 않은 칼군무와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건강한 몸을 지향한다. 6명의 멤버 모두 춤과 노래, 랩 실력을 고루 보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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