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8-5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한화 투수 윤규진이 9회말 2사 만루 위기서 LG 채은성의 안타성 타구를 야수의 호수비로 경기가 종료 되자 한숨을 돌리며 웃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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