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클래식 2015 18라운드 FC서울과 수원삼성블루윙즈 경기에 앞서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왼쪽)과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인사하고 있다.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이날 경기는 양팀이 전후반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시작 전 빅매치 답게 뜨거운 응원전
원정팀 수원삼성도 뜨거운 응원전
두둥! FC서울 파이팅!
수원삼성 파이팅!
이런 치열한 접전 기대했죠?
빅매치 다운 화려한 기술도 보여줄게요
눈 감고 헤딩도 문제 없어요
그런데... 득점은 안 나오고 공은 이상한 곳으로...
골대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득점 실패
공은 골대를 계속 피해 밖으로 밖으로...
아니면 골기퍼에게 계속 걸리죠
이것 쯤이야!
FC서울 김용대는 관람객이 놀랄 정도의 슈퍼세이브까지!
골 가뭄이야
안 들어가
들어가질 않아
0 대 0
수원은 꼭 이기고 싶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
[더팩트│서울월드컵경기장=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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