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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몸 날린 나지완 '집중력 끝까지'

  • 포토 | 2015-06-18 19:10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나지완이 3회말 LG 문선재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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