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TF포토] 박태환, '이제 수영합니다!'

  • 포토 | 2015-06-01 18:32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노민상 수영교실'에 등록한 뒤 훈련을 하고 있다.

박태환은 노민상 감독이 운영하는 '노민상 수영교실'의 일원으로 수영장을 사용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노민상 수영교실' 회원 학부모 전원에게 동의를 얻어 박태환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노 감독은 박태환의 전성기를 함께 한 인물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3관왕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당시 박태환을 지도했다.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