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바비킴이 1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지방법원에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1월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비행편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팩트 |인천=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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