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탈리 포트만(오른쪽)과 남편 벤자민 마일필드가 68th 칸영화제 개막일인 13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칸(프랑스) 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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