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신입사원 채용 인적성검사(HMAT)가 시행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신천중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응시자들이 고사장을 나서며 제공받은 점심을 먹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7개 계열사는 이날 서울과 부산, 전주 등 모두 6개 고사장에서 그룹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현대차그룹 인·적성검사(HMAT)를 시행한다. 서류전형에 통과한 이들만 응시할 수 있다. HMAT는 제시된 문서 구조와 논리 이해, 정보 해석과 유추, 빠르고 정확한 자료 해석과 추론능력 등을 평가한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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