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위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한현희가 7회초 kt 조중근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현희는 7회까지 삼진 14개 잡아내는 괴력을 보였다.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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