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왼쪽부터)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 인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세 한류 보이그룹 대표 멤버들이 모인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통일된 슈트 패션에서도 단정한 '검정 양말파'와 세련된 '맨발파'로 포인트로 나뉘어 눈길을 끌었다.
규현 '매너가 사람을 만들죠'
성규 '카리스마 검정 양말'
민호 '슈트의 완성은 검정 양말'
종현 '아이돌이라면 맨발로 깔끔하게'
수호 '숨기긴 아까운 발목 아닌가요?'
'두근두근 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이 베일에 가려진 인도 대중문화를 분석하고 케이팝 한류 문화를 알리는 취재 여행기로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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