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아이유'라고 불릴 만큼 앙증맞은 귀여운 외모 덕에 KB스타즈의 홈인 청주구장은 삼촌팬이라는 미명아래 호기심 가득한 오빠들의 환호가 가득하다. 여자프로농구 부흥기에 '얼짱'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홍아란의 공을 빼놓을 수 없지만 미모덕에 먹고사는 선수가 아닌 향후 한국여자농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선두주자로 불릴만큼 실력도 다부지다. 잘 웃고 명랑한 성격 덕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욱 더 매력적이라는 홍아란, 2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리은행과 2차전에서 활약한 그녀의 경기모습을 화보로 꾸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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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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