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입원중인 병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초청강연에 참석, 김기종 씨로부터 흉기로 습격을 당 오른쪽 턱 위 자상과 왼팔에는 관통상을 입었다.
[더팩트 | 최진석 기자 my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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