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프로모션을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가운데 한 열성팬이 러셀 크로우와 포옹하고 있다.
경호원 사이를 뚫고 러셀 크로우에게 달려든 한 열성 팬
할리우드 스타의 뜨거운 포옹!
경호원이 저지해도...
머리까지 쓰다듬어주는 다정한 매너!
'이 정도쯤이야~'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이후 실종된 세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19일 열리는 기자회견을 비롯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시사회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