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국제공항=최진석 기자]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입단 협상 중인 넥센 강정호(오른쪽)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전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피츠버그는 강정호와 "4년 1600만달러 계약, 1년짜리 추가 옵션까지 걸려 있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강정호는 이치로 스즈키(포스팅 1312만5000달러+3년 연봉 1408만8000달러)에 이은 역대 두 번째 높은 아시아인 야수 몸값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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