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이승기(오른쪽)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깜짝 공약을 밝히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18년 동안 '썸' 단계에 머물러 있는 남녀의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을 맡았다. 14일 개봉.
'여유만만' 문채원...'긴장' 이승기, '첫 영화라 떨려요!'
긴장해서 그런지...'자꾸 목이 타네요'
영화 흥행 공약 질문에...당황한 두 사람
'500만 관객이 넘는다면...'
'우리 셋이서 50명 팬들과 함께 자이로드롭을 탈게요!'
'헉!'
'아뿔싸!'
'감독님, (이)승기가 큰 결심했네요~'
어쨌든...'500만을 위해 파이팅!'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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