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왼쪽)가 9일 오후 '슈퍼쇼6' 월드투어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으로 출국을 앞두고 기둥 뒤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헨리 '공항 패션은 편한 게 최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
'쑥스러운데...도망이나 갈까?'
헨리 없다!
헨리의 장난을 알아챈 최시원 '거기서 뭐 하는 거야!'
'들켰나...?'
'전 지금 카메라가 무서워요'
장난은 이제 그만! 강제 연행(?)되는 헨리
헨리, 장난은 이제 그만~
'휴, 살았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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