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잠실야구장=최진석 기자]'84억 원의 사나이' 두산 베어스 장원준이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떨리는 마음으로 두산 입성한 장원준'
'어라 카메라가 자꾸 따라오네~'
'저 여기 설까요?'
'여기가 바로 두산이구나'
철웅이, '힘이여 솟아라~장원준'
'음 그래 결정했어!'
'FA 대박' 장원준, '올해 목표는 두산이 우승!'
FA(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선발 투수 중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과 함께 FA 대어로 꼽혔던 장원준은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원, 연봉 10억 원, 인센티브 4억 원 총 84억 원으로 윤성환(4년, 총액 80억 원)을 넘어선 역대 FA 투수 최고 금액으로 두산과 계약했다.
my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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