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김슬기 기자]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4(G-STAR 2014)'가 열린 가운데 부스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부분 레이싱 모델로 환상적인 볼륨 몸매의 소유자인 이들은 각각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 캐릭터 코스프레로 게이머들의 사랑을 한몸에
캐릭터라서 더 과감한 노출
혼나도 좋을 것 같은 섹시 여교사
동양풍 섹시 미녀와
서양풍 미녀까지!
2. 보호본능 자극하는 깜찍·섹시한 동물 콘셉트
얼굴은 깜찍 몸매는 섹시
토끼 인형보다 더 토끼 같은 사랑스러운 그녀
토끼 귀 없이도 섹시한 바니걸~
강아지 개신 주머니에 넣고 싶은 앙큼한 캣걸
3. 그냥 미모가 콘셉트
꾸미지 않아도 청순하고
섹시하고
미모가 다 말했잖아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는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35개국에서 617개 게임사가 참여하며, 전시장은 2,567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해외 게임사들까지 2015년을 겨냥해 신작들을 쏟아낼 '지스타'는 23일까지 계속된다.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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