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포국제공항=임영무 기자]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일본시리즈를 마치고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마중나온 조카를 안고 있다.
오승환은 데뷔 첫 해인 올해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며 한신의 뒷문을 든든하게 책임졌다. 오승환은 외국인선수 데뷔 첫 해 역대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우며 센트럴리그 구원왕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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