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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축구공 선물하는 정용진 부회장

  • 포토 | 2014-10-27 15:42

[더팩트ㅣ무주= 이효균 기자] 신세계그룹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대상 인터넷치유 상설학교 '인터넷 드림마을' 개관식을 27일 오후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구 공진초등학교에서 연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이 축구공을 선물하고 있다. '인터넷 드림마을'은 인터넷 중독 등을 겪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끄고 TV,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 산책, 운동, 교육프로그램 등을 하는 곳으로 여성가족부가 신세계그룹으로부터 약 10억원을 지원받아 최근 개관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동장도 개보수하고 캠핑 부지도 조성했다. 올해 말까지 중독 위험군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치유 캠프'를 열 계획이다. anypic@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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