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영국 무대에 진출한 축구 선수 지소연이 20일 오전 첫 시즌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스탠딩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 1월 첼시레이디스에 입단한 지소연은 시즌 19경기에서 팀 내 올 시즌 최다득점인 9골을 뽑아내 팀의 리그 2위 등극을 이끌고, '2014 잉글랜드 여자 컨티넨탈컵'에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라 팬 투표에서 3위(19%)를 차지했다. 지소연은 귀국한 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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