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그룹 투피엠 옥택연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하는 '한류돌' 투피엠 옥택연
시골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도 멋진 외모!
하지만
"택연아, 네가 대표로 낫질 한번 해줘라"
선배님이 시키신다면 뭐든지 열심히!
'짐승돌'의 거친 낫질과~ 불안한 눈빛과~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서진
순박한 미소도 매력적!
보너스! 가마솥으로 힘자랑~
'가마솥 대신 냄비 좀 주세요!'
'농촌 청년 옥택연 잘 부탁드립니다'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투피엠 옥택연이 강원도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며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믿고 보는' 나영석 PD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17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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