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송지은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솔로 첫 미니 앨범 '25'로 돌아온 시크릿의 송지은

'청순 지은이'는 잊고 '섹시 지은이'로 완벽 변신!

'눈빛부터 달라졌죠?'

의자에 앉는 것도 섹시한 그녀!

춤을 멈추자 그제야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댄스 무대를 위해 하이힐에 단단히 조인 투명 끈

'송니은' 댄스를 위해선 필수예요!

'아파도 무대를 위해서라면 괜찮아~'

이날 오전 12시 공개된 신곡 '예쁜 나이 25살'은 송지은이 솔로 활동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댄스 타이틀곡으로 히트작곡가 이단옆차기의 도발적이고 당돌한 가사와 송지은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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