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산=남윤호 기자]배우 김희애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 토크 '우아한 특급고백'에 참석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포옹을 하는 등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희애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과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우아한 거짓말'의 주연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녕, 반가워요 우아한 희애가 왔어요~
오픈 토크 현장에 참석한 우아한 김희애!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나…
음…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요?
희애가 지금 갑니다~
직접 무대에서 내려와 50대 부부 팬을 만나러 온 김희애!
저랑 포옹하고 싶으시다구요?
우리 남편이지만 괜찮아, 희애 씨면 괜찮아
이어지는 특급 아이컨택! 그냥 보내기 아쉬운데…
두 분 이리 나와보세요
기념촬영까지 찰칵~
마지막 인사도, 잘가요~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포토타임이 남아있어! 뒤에 분들 준비되셨나요?
애교 토끼귀!
다음은 뿌잉뿌잉~
볼을 콕 찍는 센스까지
애교 희애였어요~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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