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에일리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컴백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1번 좀비 춤

먼저, 손끝을 좀비처럼 뻗고~

섹시하게 흔들어 주세요~

마무리는 뒤로 착!

2번 안마 춤

안마하듯 내 몸을 터치!

반대쪽 손도 쭉 뻗어서

아찔하게 터치!

머리, 어깨, 가슴, 골반까지 '터치 터치!'

마무리는 섹시 골반 웨이브로~

3번 통춤

박수와 함께 골반을 튕겨 주세요~

박수는 사선으로!

'통춤이라고 웃지 마세요~'

세 가지 댄스를 합쳐서 섹시 '손대지 마' 완성!

에일리의 새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보여줄게'의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다시 한번 작업한 곡으로, 남성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이고 확실한 가사로 전달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한 에일리는 오후 8시에 250여 명의 팬들과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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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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