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김슬기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18일 오후 인천 동구 동인천북광장에서 진행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인파 속에서 아버지와 함께 등장한 성화 봉송 주자 방송인 클라라!

미리 달리기 연습부터 하고~

성화 봉송에 앞서 교육도 진지하게 받아요~

'달릴 준비됐습니다!'

성화 봉송 주자가 도착할 때까지 이제 뭘 하지?

시민들의 사진 요청도 오케이~

악수도 오케이!

사인도 정성껏 해 줄게요~

'너무 열심히 했나?' 물 마시는 모습도 화보!

이제 본격적으로 성화 들고 달려 볼까요?

코리아나 아버지 손에 손잡고!

섹시하게 마무리!

클라라는 동인천북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약 200m의 구간을 달리고 클라라와 함께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 브랜드 티쏘(TISSOT)의 대표 성화 봉송 주자로 발탁된 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19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워Q까지 약 277m를 뛸 예정이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은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된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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