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배정한 기자] 제4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이 15일 오후 서울 KT 광화문지사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영화제작자 김호성과 백은하 기자, 평론가 달시파켓(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선호와 가수 나르샤의 사회로 열린 이 날 개막식에는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이준익 감독과 박찬욱, 봉준호에 이어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 또 멘토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우 배한성과 가수 호란,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남규리를 비롯해 영화에 참여했던 이영진과 정영기, 서준영, 이창욱, 박여진 등의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올해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989편을 출품했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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