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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대선배' 감우성 앞, '소녀시대라고 별수 있나'

  • 포토 | 2014-09-05 08:57

[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배우 감우성(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 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전 의자를 옮기고 있다.

공동 인터뷰가 끝난 무대 위 한쪽 구석에 자리 잡은 이 사람들은?

이준혁-수영, '하이라이트 영상 궁금해서 나왔어요~'

이때 갑자기 등장한 '대선배' 감우성를 보고 바짝 긴장한 이준혁과 수영!

'나는 내 볼일을 볼 뿐이다'

사실은 후배들 챙기는 자상한 선배! '얘들아 앉아서 봐~'

진지한(?) 장난에 웃음이 빵빵

감우성, '그런 난 이만~'

아직은 서 있는 게 더 편한 후배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으로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10일 첫 방송 된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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