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배우 유인나(왼쪽)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YG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 Mnet '믹스앤매치(MIX & MATCH)' 제작 발표회에서 진행을 마치고 그룹 빅뱅 대성의 도움을 받으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믹스앤매치' 진행을 마치고 퇴장을 준비하는 대성과 유인나
'아…계단이 너무 높아'
대성 '사나이가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지!'
먼저 계단을 내려가서….
'매너손'을 딱!
학다리 각선미로 묘기(?) 부리며 내려오던 유인나의 얼굴에 미소가 활짝~
'대성아, 도와줘서 고마워~'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에서 경쟁을 펼쳤던 윈B팀을 비롯한 YG엔터테이먼트 소속 9명의 연습생이 데뷔라는 목표를 두고 팀과 멤버를 바꿔가며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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