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그룹 빅뱅 대성(왼쪽)과 배우 유인나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YG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젝트 Mnet '믹스앤매치(MIX & MATCH)'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준비된 영상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에서 경쟁을 펼쳤던 윈B팀을 비롯한 YG엔터테이먼트 소속 9명의 연습생이 데뷔라는 목표를 두고 팀과 멤버를 바꿔가며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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