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최진석 기자]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고 김진아 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애연(오른쪽)이 운구행렬을 다르고 있다.
고 김진아 씨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해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연산일기' 등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0년 미국인과 결혼한 뒤 하와이에서 생활, 지난 20일 암투병 중 미국 자택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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