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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인천국제공항=배정한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주전 공격수 손흥민(왼쪽)과 차세대 유망주 류승우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이 이끄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04 레버쿠젠 선수단이 3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를 위해 입국했다.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은 1년 전 함부르크로부터 이적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지난 시즌 리그 10골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는 차세대 유망주 류승우가 제주 유나이티드의 임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레버쿠젠과 K리그의 강호 FC 서울이 펼치는 이번 친선경기는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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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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