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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피판'의 여우들, '단아한 롱드레스가 대세!'

  • 포토 | 2014-07-26 07:00


[더팩트 | 부천체육관=김슬기 기자]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여배우들이 각자 개성에 맞는 화려한 드레스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수, '과감한 오프숄더~'

'쇄골은 자신 있어요~'

이지애 아나운서(왼쪽), 화이트 시스루로 우아한 노출

걸그룹 뺨치는 미모!

강예빈(오른쪽), '남들과는 다른 블랙!'

'어깨는 한쪽만 보여드릴께요~'

폐막식은 아나운서 오승훈과 이지애의 사회로 진행됐고 심사위원인 배우 조민수와 폐막작 '내 연애의 기억'의 주연 송새벽, 강예원을 비롯해 에릭 마티, 탐 다비아, 디에고 마람비오 아라비아, 하시모토 마지메 감독, 막시미리언 엘렌바인 감독 등 국내외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이날 막을 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6-27일 진행되는 '피판러쉬'로 관객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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