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근처 서교동4거리 화재 현장./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더팩트 | 최재필 기자]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인 서교동 철거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서울 119중앙센터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16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4거리 조금 지난 지점 상가건물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 진화작업으로 하위 1~2개차로 부분통제, 화재로 인해 연기가 많이 나고 있어 주변도로가 정체되고 매우 혼잡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후 소방차와 소방대원들을 긴급 파견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pcho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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