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긴급착륙, '아슬아슬했다' 19일 미국 뉴욕 선라이즈 고속도로에 경비행기 한 대가 비상착륙했다./유튜브 캡처
경비행기, 고속도로 위 긴급착륙 시도 '조종실력 빛났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경비행기가 고속도로 위에 비상착륙을 시도해 한 명의 사상자없이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선라이즈 고속도로에 경비행기 한 대가 위태롭게 내려오고 있다. 순간 경비행기는 고속도로 위로 비상착륙을 시도한다.
차들이 얼마 없는 도로라 한산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조종사는 침착하게 착륙을 시도한다. 바퀴가 땅에 닿자 최대한 천천히 비행기를 움직이는 조종사.
경비행기를 본 경찰차가 이내 뒤로 따라 붙는다. 조종사는 착륙에 성공한 뒤 경비행기를 옆 잔디밭으로 움직여 2차 사고를 피했다.
서픽 카운티 경찰은 "부상자는 없었다"며 "다행히 조종사만 경비행기에 있어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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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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