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6.25전쟁 호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서울현충원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서 6.25전쟁 호국행사가 열린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현충원 겨레얼마당과 현충원 등에서 '6.25전쟁 호국영령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교훈과 희생에 대한 의미를 전후세대에게 올바르게 알려 굳건한 국가관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는 북한 도발사진·장비 전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발굴 사진 및 유픔 등이 전시되고, 호국영령께 감사편지 쓰기, 해설과 함께하는 호국탐방길 투어, 한송이 헌화 참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더팩트>와 공동으로 나라사랑 걷기대회를 주최해 현충원 둘레길과 묘역을 걸으며 현충원에 모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 블로그에서는 20일까지 6.25전쟁 호국행사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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