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날씨, 전국 점차 스려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 '소나기' 소식. 25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강원 영서와 충북, 경상남북도는 소나기 소식이 있다.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 날씨 예보! 영남은 오전부터 저녁사이, 강원영서와 충북은 오후 한때 '소나기'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25일 전국이 점차 흐려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은 25일 날씨 예보에서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린다고 내다봤다.
경상남북도는 오전에서 저녁 사이, 강원영서와 충북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크게 많지는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전국이 '보통'으로 나타나다가 오후들어 서울·경기·인천·충청남북도·세종·대전·대구·강원이 '한때 나쁨'으로 짙어진다.
'한때 나쁨'일 경우 황사마스크는 필수며 무리한 실외활동과 환기를 자제해야하고 실내수업 대체가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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