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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료칸에 가 있어요!'

  • 사회 | 2017-04-14 08:31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료칸 왔어요!' 웹툰 자가이자 쇼핑몰 CEO, '얼짱'으로 유명한 박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태준 인스타그램 캡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료칸 왔어요!' 웹툰 자가이자 쇼핑몰 CEO, '얼짱'으로 유명한 박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태준 인스타그램 캡처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유카타' 입고 료칸여행.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료칸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료칸'이란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태준은 유카타를 입고 일본 정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파란 겉옷과 매치된 벚꽃무늬 유카타를 입고 하얀 수건으로 머리를 감쌌다. 특히 박태준의 오똑한 콧날과 외모는 유카타로 가릴 수 없다. 그는 한 때 '얼짱'으로 유명했다.

박태준은 1984년 생으로 쇼핑몰 대표이자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웹툰 작가 '기안 84'와 절친이기도 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안 84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금요일 웹툰 1위에 오르며 인기웹툰으로 거듭났다. 14일 올라온 '126회 폭풍의 전학생'편에서 주인공 박형석을 괴롭혔던 이태성이 전학와 바스코, 진호빈, 이진성과 맞붙었다. 싸움은 결국 선생의 제지로 일단락 됐지만 이태성을 피해다니기로 한 박형석과 이태성이 양호실 문을 서로 여는 장면이 펼쳐졌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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