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날씨, 흐린 후 비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오늘 서울 날씨는 오후에 10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쌀쌀하다. 또한 오후에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서울 최저기온 3도, 최고 기온 11도로 쌀쌀한 날씨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지만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예보했다.
'봄비'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라남도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5mm 내외로 예상된다. 강원도, 경상북도는 5~10mm로 전국보다 조금 더 높다. 특히 강원산간이나 경북북부산간은 1~3cm의 눈 소식이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북, 울산, 부산, 경남지역은 '보통'이며 이를 제외한 전국은 '한때 나쁨'으로 나타난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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