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스카이 다이빙 도중 성관계? '황당한 스카이 다이빙 강사'

  • 사회 | 2017-02-24 13:09

미 스카이 다이빙 강사 스카이 다이빙 중 성관계 '해고' 스카이 다이빙 강사 알렉스 토레스는 무모한 호기심을 직접 실행했다 자격증을 박탈당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미 스카이 다이빙 강사 스카이 다이빙 중 성관계 '해고' 스카이 다이빙 강사 알렉스 토레스는 무모한 호기심을 직접 실행했다 자격증을 박탈당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스카이 다이빙 중 성관계 한 스카이 다이빙 강사 해고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스카이 다이빙 도중 성관계를 한 무모한 스카이 다이빙 강사가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스카이다이빙 도중 성관계를 했고, 이 장면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늘에서 성관계 맺은 스카이 다이빙 강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미국 스카이 다이빙 시간 강사로 일하는 알렉스 토레스는 캘리포니아 주 컨 카운티에서 '특별한'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 AV배우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토레스의 스카이 다이빙은 남달랐다. 토레스는 AV배우와 창공에서 성관계를 했고 이를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블로그에 올렸다.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끌었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미국 연방 항공국에 의해 경고조치를 받았다. '조종사의 시선을 끌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용감한(?)' 행동을 한 대가는 참혹했다. 알렉스 토레스는 스카이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박탈당하고 백수 신세가 됐다.

whit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