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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공사 중 작업자 하천 추락 수색 중

  • 사회 | 2016-09-03 14:36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3일 오후 1시 15분경 2호선 성수지선 성수~용답역 간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보강공사 작업 중이던 작업자(남, 30대)가 하천으로 추락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은 내용과 무관) /이새롬 기자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3일 오후 1시 15분경 2호선 성수지선 성수~용답역 간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보강공사 작업 중이던 작업자(남, 30대)가 하천으로 추락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은 내용과 무관)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3일 오후 1시 15분경 2호선 성수지선 성수~용답역 간 장안철교 교량 하부에서 내진보강공사 작업 중이던 작업자(남, 29)가 하천으로 추락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현재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며 사고 직후 119가 출동하여 현재 하천 주변을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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