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잭 더 리퍼'. 공연은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잭 더 리퍼' 제공
'잭 더 리퍼' 오는 9일 마지막 티켓 예매 진행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뮤지컬 '잭 더 리퍼'가 마지막 티켓이 오픈된다.
최근 '잭 더 리퍼' 관계자에 따르면 뮤지컬의 마지막 티켓 오픈이 오는 9일 오후 2시 각 예매처에서 진행된다. 이번엔 10월 9일 마지막 공연까지 예매 가능하다.
지난달 15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잭 더 리퍼'는 1888년 런던의 화이트 채플에서 실제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3년 만에 국내 공연으로 돌아왔다. 다니엘이 쥐고 있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와 앤더슨의 수사가 치밀하게 엮이며 살인사건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잭 더 리퍼' 출연진. 이들은 뛰어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제공
이번 시즌은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기존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숨 막히는 반전은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기립박수와 환호 속에 매 공연을 올리고 있다.
한편 '잭 더 리퍼'는 오는 10월 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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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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