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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탄 테러, 10여 명 사망"

  • 사회 | 2016-01-12 18:52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자미의 전경. /pixabay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자미의 전경. /pixabay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사망했다.

12일(현지 시각) 이스탄불 매체들는 "자폭 테러로 보이는 폭발로 10여 명이 죽었다"고 일제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폭테러범들이 광장에 모인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폭발 직후 구급차가 도착해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은 응급조치를 취했다. 현지 경찰은 폭발 장소를 봉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술탄아흐메트는 터키의 대표적인 모스크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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